2AM 조권-창민, '졸업' 통해 얻은 수익 '기부'

이수현 기자  |  2009.02.12 09:11
2AM의 조권(왼쪽)과 이창민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2AM의 조권과 창민이 지난 5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졸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뮤직큐브 관계자는 12일 "'졸업'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릴레이 기부 프로그램 '스웨터'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스웨터'는 직접 손으로 정성껏 짠 스웨터 하나를 선물하듯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프로젝트다.

이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마음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웨터 프로젝트는 동참하는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AM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이 노래'로 주목 받았으며 새 싱글 음반을 준비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