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베를린서 7개국 판매… 日 등 총12개국

전형화 기자  |  2009.02.13 08:52
유하 감독의 영화 '쌍화점'이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열린 유러피안필름마켓(EFM)에서 7개국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13일 "'쌍화점'이 이번 마켓에 스페인과 체코/슬로바키아, 태국, 러시아,터키,싱가포르,브라질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앞서 '쌍화점'은 지난해 아메리칸 필름마켓에서 일본과 독일, 그리고 베네룩스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에 팔린 바 있어 총 12개국에 판매됐다.

쇼박스는 "해외 바이어들이 동양적 아름다움과 왕과 호위무사의 사랑이라는 소재에 관심을 보였다"며 "지속적인 체결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해말 개봉한 '쌍화점'은 현재 382만명을 동원, 400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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