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이 음반 불황 속에서도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5000장 초기 발매 이후 1주만에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20일 이미자 기념앨범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한 엠넷미디어 측은 이같이 밝히며 "보통 한 달 정도를 예상하는데 초기 5000 장 이후 발매 1주 만에 5000 장 추가 발주를 넣었다"고 전했다
음반 매장 방문 및 인터넷 주문에 익숙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선물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50∼60대 뿐 아니라 30대의 구매율도 높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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