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없는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드디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케이트 윈슬렛은 22일(현지시간) 미국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더 리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그동안 다섯 차례나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됐으나 한 차례도 수상을 못해 이날 기쁨을 더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이날 '레이첼 결혼하다'의 앤 해서웨이,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 '프로즌 리버'의 멜리사 레오, '다우트'의 메릴 스트립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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