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혜영 측 "이미 지난해 헤어졌는데…"

김현록 기자  |  2009.02.24 09:45

가수 출신 탤런트 이혜영의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열애설이 있었던 사업가와는 이미 지난해 헤어진 상태"라며 "뒤늦게 기사화가 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혜영씨는 다른 분과 만남을 갖고 있는 상태도 아니다"며 "새 드라마 방송을 준비하는 상황이라 사실과 다른 열애설이 더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가수 코코 출신으로 사업가로도 활약중인 이혜영은 최근 MBC '내조의 여왕'에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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