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연인' 최지우·유지태, 日 공략 '시동'

문완식 기자  |  2009.03.01 13:53
최지우와 유지태가 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일본 내 방송 시작에 앞서 일본을 방문, '열도 공략'의 포문을 연다.

1일 '스타의 연인'제작사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최지우와 유지태 등 출연진들이 오는 12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열리는 '스타의 연인'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의 연인'은 최근 일본 위성케이블 채널인 와우와우(WOWOW)TV의 5월 1일 방송이 확정됐으며, 이 날 시사회는 이를 기념키 위한 것이다.

'스타의 연인'은 와우와우TV에 이어 6월에는 한국드라마전문 위성케이블채널인 KN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TV도쿄 등 지상파방송을 통한 방영은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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