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불의 신곡 '사고치고 싶어'가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불 소속사 측은 2일 "'사고치고 싶어'가 MBC에서 선정성 때문에 지난달 27일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재심의를 위해 가사를 수정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KBS는 심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오는 6일 께 KBS 심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통과하지 못하면 KBS 역시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불은 손담비가 피처링한 '사고치고 싶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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