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정준하가 10살 연하의 재일동포 애인과 공연장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는 애인과 함게 지난 3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홀 무대 위에 올려지는 세 번째 앙코르 뮤지컬 '라디오 스타'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 관계자는 5일 "정준하가 여자친구와 함께 '라디오 스타' 앙코르 공연 첫 날인 지난 3일 공연장을 찾았다"면서 "정준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해 출연진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라디오 스타'는 정준하와 김원준이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뮤지컬. 정준하는 이날 더블 캐스팅된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정준하는 이에 앞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여자친구는 착하고 순수한사람이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준하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재일동포 회사원과 3개월 째 연애중이다.
한편 정준하는 왕년 가수왕과 매니저의 삶을 그린 뮤지컬 '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