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2년 연속 PD들이 주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김명민은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 21회 한국PD대상에서 출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날 김명민은 지방에서 영화 촬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이어 올해 수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 진주에서 촬영하느라 참석 못한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명민은 지난해 제 20회 한국PD대상에서 탤런트 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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