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노홍철·션, 대학생활 방법론 일일강사 나서

이수현 기자  |  2009.03.09 09:17
신해철, 노홍철, 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신해철과 션, 방송인 노홍철이 대학생들을 위한 강사로 나선다.

마이크임팩트는 9일 "오는 14일 오전 10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강연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강연 콘서트 '대학생활 특급기술 : 청춘, 그 냉정과 열정 사이'에 열정세션의 강연자로 신해철, 도전세션은 노홍철, 사랑세션은 션이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임팩트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꿈꾸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 취업, 외국어, 열정, 도전, 사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이크임팩트 측은 "딱딱한 강연 형식을 탈피해 음악 그룹의 공연, 토크쇼 형식 등이 추가된 새로운 양식의 콘서트식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근 취업에만 집착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전문가와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구체적인 대학생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