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과 션, 방송인 노홍철이 대학생들을 위한 강사로 나선다.
마이크임팩트는 9일 "오는 14일 오전 10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강연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강연 콘서트 '대학생활 특급기술 : 청춘, 그 냉정과 열정 사이'에 열정세션의 강연자로 신해철, 도전세션은 노홍철, 사랑세션은 션이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임팩트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꿈꾸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 취업, 외국어, 열정, 도전, 사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이크임팩트 측은 "딱딱한 강연 형식을 탈피해 음악 그룹의 공연, 토크쇼 형식 등이 추가된 새로운 양식의 콘서트식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근 취업에만 집착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전문가와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구체적인 대학생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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