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다비치가 소녀시대를 제쳤다.
10일 뮤직포털 엠넷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엠넷 차트에서 다비치의 '8282'가 8주 연속 최장수 1위 기록을 세운 소녀시대 '지(Ge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의 '8282'는 지난 주 보다 무려 50위나 순위가 상승, 2주 만에 차트 전체와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반면 소녀시대 '지'는 지난 주 보다 한 단계 떨어진 전체 2위, 다운로드 12위에 그쳤다. 소녀시대 서현과 주현미가 함께 부른 '짜라자짠'은 2단계 오른 19위에 올랐다.
이밖에 1~10위에는 다비치, 소녀시대, 카라, FT아일랜드, SS501 등 그룹들이 대부분 주요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솔로 가수인 휘성과 화요비가 각각 3, 5위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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