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미니시리즈 '트리플'이 첫 촬영이 시작됐다.
'트리플'의 한 관계자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5일 이정재와 민효린, 최백호 등이 첫 촬영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 날 촬영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길거리 촬영이 주로 있어 촬영에 지장을 받을 수 있어 장소를 노출하기는 어렵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민효린과 광고 기획사의 이정재가 미팅을 갖는 장면이 촬영될 예정으로 민효린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최백호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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