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효리보다는 성유리가 이상형"

김수진 기자  |  2009.03.19 09:45

플라이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이상형은 "예의가 바르며 섹시하지 않은 여자"라고 밝혔다.

그는 "섹시하지 않은 여자는 귀엽고 청순한 느낌의 여성을 말한다"고 밝힌 뒤 "이효리 보다는 청순한 스타일인 성유리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지영 전 아나운서와 최지우도 내 이상형이었다"고 덧붙였다.

'내 딸의 남자'는 내 딸에게 좋은 남자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장모가 4명의 후보 중 최고의 사윗감을 골라보는 프로그램.

브라이언은 녹화 당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최원준과 SBS '웃찾사'의 '웅이아버지' 코너의 이용진, 마술사 유해일이 함께 출연해 경쟁을 벌였다.

베스트클릭

  1. 1'K팝 킹' 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9월 1위..월간랭킹 38회 우승
  2. 2"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위크서 돌풍"..佛 파리 셀렉트 북
  3. 3"뷔가 좋고"·"뷔 덕분에" 방탄소년단 뷔 복무 SDT 훈련 영상 공개..국군 위상↑
  4. 4'지연·황재균 이혼' 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작가+인스타툰 이력 화제
  5. 5기안84,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소문 근원지=○○○○
  6. 6'160만 유튜버' 히밥, 月 수익 공개 "3500만 원 벌어"
  7. 7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8. 8'이럴 수가' 음바페, 국대 명단 제외! "컨디션 문제없는데, 다만..." 파격 결정 이유, 감독이 직접 밝혀
  9. 9부친상 슬픔 오열 "아버님 좋은 곳 모셔드리고 와라..." LG 최강 클로저 바로 오늘(6일) 복귀, LG 2차전 반등할까 [준PO2 현장]
  10. 10'FA 잭폿 베테랑 vs 예비 FA 최대어' 잠실벌서 '뜨거운 선발' 맞대결, 왜 중책 맡겼나 [준PO2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