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SG워너비와 한솥밥

김지연 기자  |  2009.03.19 10:27


그룹 버즈 출신 민경훈이 SG워너비와 한솥밥을 먹는다.

IS엔터미디어그룹은 19일 "민경훈이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IS엔터미디어그룹과 3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S엔터미디어그룹은 SG워너비의 소속사다.

IS엔터미디어그룹은 "앞으로 솔로가수 민경훈이 자리를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이번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지난 2003년 그룹 버즈로 데뷔, 1집 '어쩌면' '모놀로그'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꽃미남 그룹'의 보컬로 사랑을 받던 민경훈은 2007년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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