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10월에 아빠 된다 "신혼여행후 임신 확인"

이현우 ⓒ임성균 기자

가수 이현우(42)가 아버지가 된다.

지난달 21일 이현우와 웨딩마치를 울린 13살 연하의 큐레이터 이모씨는 현재 임신 중이다.

20일 오전 한 병원 관계자는 "이현우의 아내 이씨가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10월 말께 출산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현우 최측근에 따르면 이현우는 아버지가 되는 설렘을 지인들에게만 알린 상태로 잔득 고무돼 있다. 아내 이씨 역시 태교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신혼여행을 다녀 온 이후 임신사실을 알게됐다"며 "이현우씨와 아내 역시 기쁨과 감사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방송 중인 KBS 라디오 쿨FM '이현우의 음악여행'에 DJ로 활동하고 있다. 꽃배달 사업체 '이현우의 아이플라워유'(www.ifloweru.co.kr)를 통해 사업가로도 맹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