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펭귄' 등 11편, 전주영화제 韓경쟁부문 진출

길혜성 기자  |  2009.03.24 18:38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 장편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1편을 확정, 발표했다.

24일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한국 장편 경쟁 부문에 출품된 총 69편의 영화들 중 11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했다.

'날아라 펭귄'(임순례 감독), '로니를 찾아서'(심상국 감독. 사진), '물의 기원'(김응수 감독), '바다 쪽으로 한 뼘 더'(가제, 최지영 감독), '반두비'(신동일 감독), '사람을 찾습니다'(이서 감독), '섹스볼란티어 : 공공연한비밀 첫 번째 이야기'(조경덕 감독),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이야기'(민환기 감독), '시작하는 연인들'(김아론 감독), '오디션'(김성준 이제철 감독), '진위'(최영태 감독)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작품들은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