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환경부 클린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전형화 기자  |  2009.03.26 07:56


방송인 노홍철이 환경부의 클린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25일 방송인 노홍철을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Clean Korea)'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안산시 대부도(시화호 주변)에서 진행했다.

환경부는 "노홍철이 외모와는 달리 평소 출연 프로그램에서 청소의 달인으로 알려져 깨끗한 대한민국 캠페인과 잘 맞아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노홍철은 오전부터 환경부 이만의 장관 및 1000여명의 시민들과 그린스타트 운동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실천 서약을 받고 시화호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과 나무심기 활동을 벌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8. 8태형이와 커피 한잔~♥ 방탄소년단 뷔, '바리스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9. 9"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멜로 통했다"..'사랑 후', 뜨거운 반응
  10. 10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