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자연 문건' 유장호씨, 추가 조사"

분당(경기)=김건우 기자,   |  2009.03.27 10:40
이명균 경기지방청 강력계장 ⓒ 임성균 기자

경찰이 고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7일 탤런트 장자연의 사망경위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청 이명균 계장은 "25일 유장호 씨가 사자 명예훼손으로 피의자 심문 조사를 받았다"며 "현재 모순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있다. 추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계장은 "사자 명예훼손과 관련해 고소된 언론사 기자 2명은 피고소인 조사로, 문건을 본 것으로 확인된 언론사 기자는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유장호 씨에 대해 10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유 씨는 문건 작성 경위, 사전 유출 여부, 문건 존재 개수 등에 대해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