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인터넷 상 유포와 관련 여전히 게시 중인 게시물을 대상으로 가입자 정보를 확인했으며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27일 오전 브리핑에서 "추가 검색해 2곳을 확인해 총 75 게시물을 확인했다"며 "이중 43개가 삭제됐다"고 말했다.
그는 "(명단에 오른 사람들의) 처벌의사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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