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불문 대박'나고 싶으면 윤정희에게 연락해!

길혜성 기자  |  2009.03.28 09:40


연기자 윤정희가 장르를 불문하고 연속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윤정희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 드라마 '가문의 영광'을 이미 인기 작품 대열에 올려 놓았다. 윤정희는 최근 들어서는 자신이 나선 뮤직비디오로까지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윤정희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신곡 '828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이 곡이 현재 각종 순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윤정희는 지난해 자신의 첫 영화인 스릴러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도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흥행의 여왕'이란 기분 좋은 별명을 이미 얻어, 이번 뮤직비디오의 성공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윤정희는 28일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을 통해 "좋은 작품과 함께하신 분들이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 잘된 것 같다"며 "예쁘게 봐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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