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 후속 '찬란한 유산'(연출 진혁)의 주연배우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이 4인4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네 사람은 지난 3월 중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찬란한 유산'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당초 '인생은 아름다워'로 알려진 이 작품은 오는 4월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찬란한 유산'으로 드라마 이름을 변경했다.
31일 이날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은 첫 만남에 약간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촬영 시작과 함께 프로다운 모습을 발휘하며 자연스레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한효주는 깜찍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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