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의 정오시간 DJ로 발탁된 방송인 현영이 이문세처럼 장수DJ가 되고 싶다며 바람을 밝혔다.
현영은 봄 개편을 맞아 새단장에 MBC 라디오가 낮 12시에 새롭게 편성한 '음악파티'로 DJ에 도전한다. '음악파티'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진행해 온 '정오의 희망곡' 후속 프로그램이다.
3일 현영은 측근을 통해 "학창 시절 이문세 선배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자라온 라디오 세대로서, 라디오DJ는 정말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며 "라디오 DJ 제의가 왔을 때 정말 기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현영의 뮤직파티'는 오는 13일 정오에 생방송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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