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타뉴스 주간 핫 클릭 시간인데요. 이번주 역시 다채롭고 신선한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스타뉴스 주간 핫 클릭 베스트 3
3위. 강문영 1년 소송 끝에 이혼.. 딸 친권확보
먼저 이번 주 주간 핫 클릭 3위는 배우 강문영씨의 소식입니다. 2년 전 세살 연하 사업가 홍씨와 결혼한 강문영씨가 1년여의 소송 끝에 이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문영의 한 측근은 지난 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강문영이 최근에 이혼했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당시 혼전 임신을 한 강문영은 “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혼인 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고 합니다.
결국 강문영은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이혼 소송에 들어갔는데요. 홍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에 대한 친권 및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강문영은 이혼 후 마음을 추스른 다음 본격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결혼 초기부터 따로 살만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부디 잘 이겨내셔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스타뉴스 주간 핫 클릭 베스트 3
2위. 배우 문정희, 2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다음으로 이어지는 핫 클릭 베스트 2위는 공동 2위인데요. 먼저 '연애시대', '에어시티',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문정희씨의 결혼 소식입니다.
배우 문정희가 바로 오늘 2살 연상 회사원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대에서 MBA를 마친 인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는데요.
이에 문정희는 "그동안 연기자로 활동하며 화려함을 쫓기보다 삶이 묻어나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결혼을 하면 삶의 깊이를 담아 더욱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내의 유혹> 송희아 오는 10월, 5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
이어서 또 하나의 결혼 소식이 있죠?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교빈의 동생 수빈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송희아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송희아는 오는 10월 10일 미국에서 근무 중인 5살 연하의 치과의사 신모씨와 한국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는데요.
송희아는 이미 지난 1월 드라마 촬영 중 약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시댁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한국을 오가며 연기자 생활과 신혼 생활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같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김서형씨와 장서희씨 이 두 언니들을 두고 먼저 가다니 남은 언니들의 정말 섭섭하겠는데요? 참. 그리고 장서희씨는 이번 드라마 종영 후 소개팅을 두건이나 잡아놨다고 하죠? 역시 결혼이 급하기는 했나봅니다. 장서희씨도 머지않아 좋은 소식 기대하겠다.
스타뉴스 주간 핫클릭 베스트 3
1위. 정시아 백도빈 과속임신
이어지는 핫 클릭 베스트 1위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임신 소식입니다. 지난날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지난 1일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정시아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한창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백도빈과 정시아는 지난해 여름영화 '서바이벌' 촬영 중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시아씨는 지난달 7일 결혼과 동시에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3월 결혼에 9월출산 예정이면 6달 만에 아니라고 하더니만 속도위반 하신 거 맞네요?? 하지만.. 그게 뭐 중요한가요~아내로서 예비엄마로서 임신은 분명 축하할 일이죠? 부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바랍니다.
주간 핫 포토! 박시연 누드브라 노출.
다음 보실 내용은요 주간 핫 클릭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주간 핫 포토 타임 인데요. 오늘 핫 포토는 배우 박시연씨가 차지했네요.
지난 31일 드라마 남자이야기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씨의 모습인데요. 환하게 웃는 얼굴보다 더 눈이 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옷 사이로 비추는 그것 때문인데요.
이것도 패션이라고 봐야하나요? 조심 좀 하지 조금 민망하네요. 박시연씨 코디분 다음에는 좀 더 신경 써주길 바랄게요.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는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더 다양한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식상한 표현입니다만 2009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첫 주말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2009년의 4분에1이 지나는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은 있으신가요?
딱히 없으시다면 봄도 왔겠다. 이번 주 주말 다시 안 올 2009년 봄의 추억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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