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솔로 가수 간미연이 오는 7월 신곡을 선보이며, 국내 가요계로 복귀한다.
간미연 소속사인 H2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간미연은 오는 7월께 국내에서 신곡이 담긴 새 싱글을 발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 동안 중국 활동에 전념해 온 간미연은 약 1년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로 본격 컴백하게 됐다. 간미연이 국내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음반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07년 12월 '하얀 겨울' 등이 담긴 싱글을 발매한 게 마지막이었다.
베이비복스 시절, 가녀린 외모와 수준급의 가창력을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간미연이기에 국내 가요계 컴백을 통해 어떤 활동을 펼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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