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김구라, SBS 법 만들기 토크쇼 MC

김현록 기자  |  2009.04.09 08:24

탁재훈과 김구라가 TV 프로그램 최초로 법 만들기에 도전하는 새 토크쇼의 공동 MC를 맡았다.

탁재훈과 김구라는 5월 초 첫 선을 보이는 SBS 법 만들기 토크쇼 '탁재훈 김구라의 비행기'를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제목인 '비행기'는 '행복과 기쁨을 팍팍 날려드린다'는 뜻. 제작진은 '이런 법이 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보고 8명의 연예인 법사위원들이 이 같은 국민의 생각을 맞춘 뒤 그 중 '의미있는 법안을 선택'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목적은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법안이 실제 법안이 되게 하는데 있다"며 "법 만들기라는 미션을 통해 예능 토크쇼가 연예인 신변잡기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자국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막강 입심을 자랑하는 김구라 탁재훈 콤비의 활약이 기대되는 '비행기'는 오는 24일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9. 9'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