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과 김구라가 TV 프로그램 최초로 법 만들기에 도전하는 새 토크쇼의 공동 MC를 맡았다.
탁재훈과 김구라는 5월 초 첫 선을 보이는 SBS 법 만들기 토크쇼 '탁재훈 김구라의 비행기'를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제목인 '비행기'는 '행복과 기쁨을 팍팍 날려드린다'는 뜻. 제작진은 '이런 법이 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보고 8명의 연예인 법사위원들이 이 같은 국민의 생각을 맞춘 뒤 그 중 '의미있는 법안을 선택'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목적은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법안이 실제 법안이 되게 하는데 있다"며 "법 만들기라는 미션을 통해 예능 토크쇼가 연예인 신변잡기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자국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막강 입심을 자랑하는 김구라 탁재훈 콤비의 활약이 기대되는 '비행기'는 오는 24일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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