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가 개그맨 동기들의 도움으로 어머니의 간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학도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공채 4기 출신인 박명수, 이윤석, 홍기훈, 표영호와 함께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도는 "나는 동기들의 따뜻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박명수는 "다행히 어머님께서 지금은 굉장히 건강하셔서 마음이 아주 좋다"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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