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주간에 있었던 연예가 핫이슈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리는 주간 핫 클릭 시간입니다. 먼저 그동안 자취를 감춰 많은 이들의 애를 태웠던 이재진씨의 소식부터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이번주 3위는 이재진씨 소식입니다.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이재진씨가 자대 미복귀 한 달 여 만에 대구에서 헌병대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지난 8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진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대구역 인근 공원 모텔에서 헌병대에 의해 검거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서 "현재 이재진 일병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조사결과에 따라 처벌수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청원휴가를 나온 이재진씨는 지난 3월 6일 자대로 돌아가야 했으나, 1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복귀하지 않아 가족 및 팬들의 걱정을 많이 샀었는데요. 앞으론 이런 일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죠? 그래도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2위는 믹키유천 구설수가 차지했습니다.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군이 공항에서 여성 팬의 카메라를 뺏은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동영상은 한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믹키유천군이 공항 출국대를 통과하던 중 자신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여성 팬에게서 카메라를 빼앗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믹키유천이 오만했다. “그래도 자신을 보기위해 공항까지 나온 팬인데 너무했다"며 그를 비난하는 의견과 함께 연예인도 사람인데 얼굴 가까이서 대놓고 사진 찍으면 기분 나쁜 게 당연하다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핫 클릭 1위는 조인성씨가 차지했습니다.
이에 조인성씨는 "내가 너무 유난스럽게 들어가는 건 아닌지, 군인이 된다는 명분 아래 너무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공군 병 675기로 입대한 조인성은 1주일간 신체검사와 서류검사, 성향파악 등 과정을 거친 뒤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군악 공연팀에서 25개월간
복무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인성씨 부디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조인성씨에 이어서 지난 9일에는 노을의 멤버 강균성씨와 배치기의 멤버 이기철씨도
군에 입대를 했는데요. 모두들 건강한 군대생활하시고 멋진 남자의 모습으로 컴백하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번 주 핫 포토는 신인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산다라 박 씨가 차지했는데요. 예전에 찍었던 그녀의 섹시화보가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화보는 지난 2006년 필리핀 남성잡지 ‘우노(UNO)’ 7,8월호에 실린 것으로, 사진 속 산다라 박씨는 검정색 코르셋과 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한 손에는 검정색 채찍도 들려 있는 모습인데요. 짙은 화장에 도발적인 포즈는 최근 공개된 롤리팝CF와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그녀의 깜찍한 모습과는 상반된 것으로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전혀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 아직도 같은 사람인지 헛갈립니다. 어떻게 이런 걸 찾아내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한편, 산다라 박씨는 오는 5월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 사진을 접한 팬들보다 산다라 박씨가 더 놀랐을 것 같습니다.아무쪼록 사진에 연연하지 마시고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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