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앵커 결국 하차..김미화는 그대로

김현록 기자  |  2009.04.13 10:35

MBC '뉴스데스크'의 신경민 앵커가 결국 하차한다. 그러나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김미화는 그대로 잔류한다.

MBC 측은 13일 오전 엄기영 사장 주재의 임원회의에서 '뉴스데스크'의 신경민 앵커를 교체하고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 김미화는 교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엄기영 사장은 이에관해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MBC기자와 라디오PD들은 신경민 앵커와 김미화의 하차 방침에 반발해 제작 거부에 들어간 바 있다. 이들은 이같은 회사 측의 방침에 대해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5. 5'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6. 6'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이강인 3호골 미쳤다! 몸을 날리는 다이빙 헤더, '펄스 나인' 깜짝 출전→대활약... PSG도 3-1 완승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