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블랙데이 생일 휴가로 '동생 상견례' 참석

김겨울 기자  |  2009.04.14 12:42


MBC '내조의 여왕'에서 온달수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지호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생일을 맞이해 하루 휴가를 받았다.

14일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지호 씨가 요즘 '내조의 여왕'의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하루짜리 생일 휴가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실 음력 4월 14일이 생일인데 양력으로 따져서 오늘 공짜 휴가를 쓰게 된 셈"이라며 "휴가를 맞이해 결혼할 예정인 동생의 상견례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호의 팬들과의 생일 파티는 아마 원래 생일인 5월경에 열 것이다"며 "5월 23일 일본 팬들이 국내에 찾아와 공식 팬 미팅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호가 출연하는 '내조의 여왕'은 13일 방송에서 21.6%(TNS 미디어, 전국일일시청률기준)를 기록하며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종영 이후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