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영임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한다.
김영임은 15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한다. 김영임은 이 자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으로서 한 곡조 들려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임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28년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한편 김영임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으로 회심곡으로 데뷔, 1997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국악인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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