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권상우 "가볍고 발랄한 캐릭터 기대"

김겨울 기자  |  2009.04.15 11:45


배우 권상우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의 첫 방송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신데렐라 맨' 촬영 중인 권상우는 "오랜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라 떨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이어 "상반된 두 인물을 연기하느라 현장에서 몸은 힘들지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서 내심 기대도 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가볍고 발랄한 캐릭터를 맡았는데 시청자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실 지 궁금하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권상우는 1인 2역을 맡아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청년 오대산과 패션 회사 차남 이준희의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한다. 15일 오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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