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유지태, 미쟝센단편영화제 3번째 출품

김현록 기자  |  2009.04.15 15:54
배우 유지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감독' 유지태가 제 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3번째로 작품을 출품했다.

15일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에 따르면 유지태는 올해 8회를 맞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3번째로 자신의 신작을 출품했다.

유지태는 2003년 2회 영화제에 '자전거 소년'을 출품한 바 있고, 2008년 7회 영화제에서는 단편 '나도 모르게'가 사랑에 대한 짧은 필름' 부문 본선에 진출해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마감된 미쟝센 단편영화제 출품작 접수 결과 총 789편이 출품돼 사상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002년 출범 이래 매년 최다 출품 기록을 새로 써 왔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출품작 수가 53편이나 폭증했다. 본선 진출 작은 다음 달 말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내년부터 러닝 타임 규정을 기존 40분 이내에서 29분 이내로 축소한다. 이들은 "영상으로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고민을 더욱 장려하기 위함"이라며 "단편다운 단편을 추구하는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30분에서 1분을 빼 29분의 규정을 정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1억 스트리밍 19곡!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K팝 솔로 '新기록'
  2. 2'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 하차
  3. 3'수원 바비' 몸매 엄청나네... 환상 글래머 '아찔 섹시美'
  4. 4'마약 투약' 유아인 구속 기간 늘었다..法, 항소심 앞두고 갱신
  5. 5박지윤·최동석, 부부성폭행..제3자가 경찰 수사의뢰 '코미디'→제 발등 찍은 폭로전 [스타이슈]
  6. 6'목발 내려놓은 캡틴' 구자욱이 돌아온다, '우천취소 유력'에도... 삼성도 기대요소가 있다 [PO4]
  7. 7'박지윤 리스크'에 활동 제동..최동석, 결국 '이제 혼자다' 하차 [종합]
  8. 8오타니 또 홈런+베츠 4안타 4타점 폭발! LAD, WS까지 1승 남았다... NYM에 10-2 대승 [NLCS4 리뷰]
  9. 9'셔틀콕 여제' 안세영, 태국 선수 꺾고 덴마크오픈 8강 진출... 패배 위기 딛고 역전승 따냈다
  10. 10'팬 폭행' CCTV 속 코알라, 제시와 '뽀뽀 쪽'·'어부바'..정체 일파만파 [스타이슈][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