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과 함께 자신의 작품 관람

김겨울 기자  |  2009.04.15 18:29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씨와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은하는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참석했다. 심은하가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2003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심은하 측근은 이 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심은하가 오후 1시간 넘어 남편과 자신의 작품과 다른 작품들도 감상할 겸 전시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다르면 심은하는 이 날 남편 지상욱 씨와 다정하게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크한 후 곧바로 전시장을 나갔다.

한편 심은하는 이번 전시회에 4점의 한국화를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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