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와 개그맨 김구라가 두 자릿수 아이큐를 공개했다.
18일 방송 예정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김C가 자신의 학창시절 아이큐를 고백했다.
김C는 "학창시절 아이큐가 98로 두 자리가 나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나랑 똑같다. 반갑다"고 말했다.
이에 김C는 "주변에서 두 자리인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는데 나 역시도 반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태현은 "초등학교 때 아이큐가 137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아이큐가 78로 떨어져 선생님께서 부모님이 돌고래를 낳았냐고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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