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정아가 최고의 '골드미스'로 뽑혀 '훈남' 다니엘 헤니와 달콤한 데이트를 해 주위 부러움을 샀다.
양정아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에 참석, 게스트로 참석한 월드스타 휴 잭맨, 다니엘 헤니와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날 다니엘 헤니는 양정아에게 왈츠를 추자고 즉석 제안하는 등 양정아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신봉선, 진재영, 양정아 세 명의 골드미스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마친 다니엘헤니가 마지막 영화데이트를 함께 할 최후의 1인으로 양정아를 뽑아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봉선은 비욘세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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