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26.7%

김지연 기자  |  2009.04.20 06:53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가문의 영광' 최종회는 2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해 10월11일 첫 방송된 '가문의 영광'은 전작 '조강지처클럽'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간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내의 유혹' 등 막장 드라마가 대세인 요즘, 보기 드물게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해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추태후'는 16.9%, MBC 스페셜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는 11.9%를 기록했다.

한편 '가문의 영광' 후속으로는 오는 25일부터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 주연의 '찬란한 유산'이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