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선경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20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선경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9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정선경은 "봉사활동 중 장애인의 집을 고쳐주는 '500원의 희망선물' 사업이 가장 기업에 남는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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