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결혼 2년3개월만에 '득남'

김현록 기자  |  2009.04.21 18:19

탤런트 왕빛나가 2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왕빛나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6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왕빛나씨가 오늘 오전 3.56kg의 아들을 낳았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예정일이 15일 정도였는데 첫 아이라 1주일 정도 늦어졌다"며 "내일쯤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1월 27일 프로골퍼 정승우씨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왕빛나는 임신 중에도 MBC 일일극 '춘자네 경사났네'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 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