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칠공주'가 '대장금'을 넘었다?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20%를 돌파하며 종영, '대장금'을 뛰어넘는 인기로 중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25일부터 중국 호남TV를 통해 방영된 '소문난 칠공주'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마지막회 시청률이 20.17%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소문난 칠공주'의 높은 인기에 주인공인 박해진, 이태란, 최정원 등은 인기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최근 함께 중국 호남성을 찾은 세 사람은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박해진은 각종 설문조사에서 미남스타 수위에 오를 만큼 차세대 미남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태란과 최정원 역시 중국에서 많은 연기 제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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