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억대 목걸이에 '경호 소동'

김현록 기자  |  2009.04.28 15:05

김아중의 억대 목걸이 때문에 드라마 촬영장에 경호요원마저 깔렸다.

김아중은 최근 KBS 2TV 새 수목극 '그저 바라 보다가' 1회 시상식 장면 촬영 당시 1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착용했다. 때문에 경비업체 요원들이 촬영 내내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아중이 입은 연핑크 드레스 역시 수백만원대의 명품 드레스로 관심을 모았다. 김아중의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씨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매력적인 패셔너블한 의상들로 김아중의 매력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에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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