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30%가 보인다!..자체 최고 또 경신

길혜성 기자  |  2009.04.29 06:54


MBC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시청률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ㆍ연출 고동선 김민식) 14회는 27.4%(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6일 첫 방영된 '내조의 여왕'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30%대 진입도 코 앞에 두게 됐다. 방송사가 기준으로 삼는 수도권 시청률은 어느새 29.3%까지 도달했다.

특히 '내조의 여왕'은 첫 회에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나타낸 뒤 28일 방영분까지 13차례 연속 오름세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자명고'는 10.3%, KBS 2TV '남자이야기'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