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공기인형'은 제62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 상영된다.
'공기인형'은 고우다 요시이에의 단편을 영화한 작품으로 기획에만 9년의 시간이 들어간 야심작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데뷔작 '환상의 빛'으로 1995년 베니스영화제 골든 오셀라 상을 수상했고 2004년 '아무도 모른다'로 야기라 유아에게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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