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아온 MBC '휴먼다큐 사랑'이 1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네번째 엄마'가 1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 시즌 4를 맞은 '휴먼다큐 사랑'은 매년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가슴뭉클한 사연들을 소개해 온 다큐멘터리. 올해는 '네 번째 엄마'를 시작으로, 위암말기 판정을 받은 싱글맘 최정미 씨의 이야기인 '풀빵엄마',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지만 최연소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인 세진이의 이야기 '로봇 다리 세진이' 등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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