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출신 가수 김미아가 선배가수 인순이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미아는 4일 오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취재진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미아는 "어렸을 때부터 인순이 선배님을 좋아했다"며 "그 분의 노래를 모창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열었다.
김미아는 지난해 말 중국 관영 CCTV가 주최한 스타탄생 프로그램 '싱광다다오(星光大道)'에 출연, 무려 3000여 명이 넘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미아는 이날 오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서혜진) 녹화를 진행, 이날 녹화 분은 오는 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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