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밀려드는 해외 러브콜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효리 관계자는 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이효리의 음반을 발매하고 싶다는 요청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며 "음반과 동시에 콘서트 제의도 함께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 측은 음반 발매 부분에 있어서 국내 발표곡을 수록할지, 신곡을 수록할지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한편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중이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