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윤아와 신애가 오는 28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예비 신부 '동기'가 됐다.
송윤아는 8일 영화 '광복절 특사'와 '사랑을 놓치다'에서 호흡을 맞춰 온 설경구와 이 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스타뉴스 8일 단독 보도)
송윤아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에야 결혼식 날짜를 양가로부터 받았다"며 "갑작스런 결혼발표라기보다 준비는 차근차근 해왔다. 날을 받은 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애 역시 이 날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연상의 미국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린다. (스타뉴스 3월 23일 단독 보도) 신애는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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