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천추태후' 죽음으로 하차..'두아내' 올인

김수진 기자  |  2009.05.09 13:42

탤런트 김호진이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조만간 하차한다.

김호진은 '천추태후'에서 조만간 죽음을 맞으며 드라마에서 빠질 예정이다.

9일 한 관계자는 "김호진이 '천추태후'에서 빠지고 최근 첫 방송된 SBS 일일극 '두아내'에 몰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호진은 '천추태후'에서 왕욱을 연기했다. 태조의 여덟째 아들로 권세욕이 없는 인물이다. 김호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한편 김호진은 '두아내'를 통해 두 여자 사이를 오가는 불륜남인 작가 '강철수'를 연기한다.

베스트클릭

  1. 1'K팝 킹' 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9월 1위..월간랭킹 38회 우승
  2. 2"뷔가 좋고"·"뷔 덕분에" 방탄소년단 뷔 복무 SDT 훈련 영상 공개..국군 위상↑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위크서 돌풍"..佛 파리 셀렉트 북
  4. 4'지연·황재균 이혼' 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작가+인스타툰 이력 화제
  5. 5기안84,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소문 근원지=○○○○
  6. 6'160만 유튜버' 히밥, 月 수익 공개 "3500만 원 벌어"
  7. 7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8. 8부친상 슬픔 오열 "아버님 좋은 곳 모셔드리고 와라..." LG 최강 클로저 바로 오늘(6일) 복귀, LG 2차전 반등할까 [준PO2 현장]
  9. 9'FA 잭폿 베테랑 vs 예비 FA 최대어' 잠실벌서 '뜨거운 선발' 맞대결, 왜 중책 맡겼나 [준PO2 현장]
  10. 10충격! 맨유 구단주 "나도 텐하흐 못 잘라, 제발 그만 물어봐"... '뻔뻔한 감독' 믿는 구석 있었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