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팬들과 감동의 생일 파티를 가졌다.
11일 최강희 소속사인 BOF에 따르면 최강희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세일아트홀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BOF는 "이날 생일파티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최강희는 맨 얼굴을 등장, 팬들을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BOF는 또 "최강희는 이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김건모의 '사랑해'를 답가로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BOF에 따르면 최강희는 이번 생일 파티에서 "요즘 여러분의 진심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고 여러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며 "이렇게 매년 정성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줘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최강희의 생일 파티에는 절친한 연예계 동료인 송은이 김숙 권진영 및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지현우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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