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수영, '14년만의 컴백' 더 블루 '지원사격'

길혜성 기자  |  2009.05.14 08:43


14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손지창 김민종의 남성 듀오 더 블루(The Blue)가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돌입한다.

더 블루는 미니앨범 'The Blue, The First Memories'의 수록곡이자 90년대 히트곡인 '너만을 느끼며'의 재편곡 버전을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14일 더 블루 측은 "특히 이 날 첫 방송에는 '너만의 느끼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수영도 함께 출연, 선후배간의 훈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블루도 "오랜만에 무대에 함께 선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블루의 미니앨범 'The Blue, The First Memories'는 14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