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재방송에서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 17회와 18회 재방송은 각각 9.3%와 11.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조의 여왕'은 남편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 없는 열혈 아줌마 천지애의 활약 등 회사를 중심으로 얽힌 부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시청률 30%를 넘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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